
[사진제공=신라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 산학협력단(단장 하상안)은 지난 11일 교내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대한기계산업(대표 이선아)과 기술이전 계약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기하구조가 제어된 탄소코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대한기계산업 ▲신라대 에너지융합공학부(발명자 김성훈) ▲산학협력단 간의 소규모기술설명회(IP/PI)와 기술이전협약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연구교류를 토대로 추진됐다.
이번 기술이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테크노파크 2015년 지역특화맞춤형 기술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