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NP파리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NP파리바는 지난 9월 5일부터 13일까지 부천, 구리, 목동, 안양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15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대회 기간 동안 20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과 일반 참여자들이 참여했다.
필립 누와로 한국 BNP파리바 대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테니스 동호인과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테니스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