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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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인사 자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무표정을 발견하고, 밝은 미소와 바른 인사 자세 등을 연습했다. 또, 역할극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성 병원장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주인의식을 갖고, 나의 병원, 내 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친절 서비스 제공에 힘쓸 때, 결국 ‘친절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항상 나부터 먼저 심리적·육체적으로 약자인 환자들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할 것”을 당부했다.
또 8월부터는 병원 시설과 운영 상황을 꿰뚫고 있는 중간 관리자들이 직접 외래 안내에 나서 환자들의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고, 무인 처방전 발급을 돕는 등, 최상의 고객 만족 실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