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림바 짐바란 발리 제공]
발리니스 문화 공연 레스토랑인 ‘깜풍발리(KAMPOENG Bali)’는 최대 250명 수용할 수 있다.
마을이라는 인도네시아 단어에서 영감을 받은 ‘깜풍(Kampoeng)’은 왕년의 발리 최고 장소라는 의미를 반영한 전통적인 표현에서 만들어졌으며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오픈한다.
깜풍 발리는 오후 6시 선셋 의식(sunset ritual procession)을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부터 발리니스 음식 뷔페를 오픈한다.
저녁 7시 이후 레스토랑 중심에 있는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라마 시타(Rama Sita)의 매혹적인 이야기와 함께 원숭이 춤이라 불리는 발리 전통 춤인 께짝(Kecak) 공연이 40분간 진행된다. 공연 이후에는 발리의 전통악기 린딕(Rindik)의 사운드가 깜풍발리(Kampoeng Bali)에 마법의 분위기를 만드는 가운데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과 샤벳(sorbet)을 포함한 다양한 발리의 디저트들을 즐길 수 있다.
림바 짐바란 발리 관계자는 “발리 전통 레스토랑인 깜풍발리(Kampoeng Bali)의 오픈과 함께 발리의 전통 문화와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한국 고객들이 이곳을 찾아 발리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