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벅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전국 790여 매장에서 '자원 순환의 날'을 기념, 상시판매 상품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환경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5일 자원 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다회용 컵의 사용을 촉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갈색 시트 위에 진열된 머그 및 텀블러 10종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3개로 세트로 구성하여 결제 시, 상위 2개 상품의 가격만 지불하면 나머지 1개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3개 단위로 세트 구성 시마다 수량 제한 없이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환경사랑 이벤트에는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레이저 로고 머그, 로고 화이트 텀블러, 로고 블랙 텀블러 및 스테인레스 스틸 루시 텀블러를 포함한 총 17종의 머그와 텀블러가 이번 이벤트에 포함된다. 단, 상품 소진 시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시, 3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