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맥도날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수제 버거 시그니처 버거를 용인 수지DT점과 분당 수내역점에서 각각 15일과 18일부터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용인 수지DT점과 분당 수내역점 시그니처 버거 제공에 앞서 매장 당 35명씩, 총 70여 명의 시그니처 버거 전담 인력을 추가로 채용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메뉴, 조리, 고객 서비스 등 시그니처 버거와 관련한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시그니처 버거는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화제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용인 수지DT점과 분당 수내역점을 비롯해 더욱 많은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제공해 맥도날드만의 새롭고 혁신적인 햄버거 경험을 널리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