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정글목 사파리 재킷' 출시

2015-09-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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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머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머렐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착용하기 좋은 '정글목 사파리 재킷'을 출시했다.

'김우빈 사파리 재킷'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디자인에 캐주얼 요소를 더한 정글목 라인에 속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세련된 사파리 스타일로, 가을철 캠핑 및 여행은 물론 출퇴근용 오피스룩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가슴과 소매에 겉포켓을 적용하여 디테일을 살린 동시에 실용성을 강화했다. 카라 안쪽에 후드가 내장되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활용도가 높다.

머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머렐의 정글목 사파리 재킷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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