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69회' 전미선, 심혜진 거래 비리 장부 몰래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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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9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6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69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69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의 거래 비리 장부를 몰래 빼돌리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예령(이엘리야)은 황금복(신다은)에게 리향이 금복을 폭행하는 동영상의 출처를 따져 묻는다. 이에 서인우(김진우)는 자신이 보냈다며 거짓말을 하고, 예령에게 금복을 도우려 의도적으로 접근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또 은실은 리향의 사무실에 보관돼 있는 거래 비리 장부를 몰래 빼돌린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6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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