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영상[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영상 캡처]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효성 조현준 사장이 홍콩 보석사업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한 제보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 제보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나자 마자 “미행 없을까요?”라며 매우 두려워했다. 그리고 그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범죄자 취급을 해요.그러니까 취조를 해요. 조현준 사장 비서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효성 조현준 사장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제보를 한 사람들이 효성이 보복할지도 모른다고 매우 두려워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