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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을 위한 OT에 참석한 호산대 학생들과 교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호산대학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호산대학교는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에 11명의 학생들이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6명은 ‘식음료·조리 분야에서, 뷰티디자인 전공 학생 5명은 ‘뷰티스타일리스트’로 각각 꿈을 펼치게 됐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싱가포르 정규직 취업을 계기로 각 학과별 특성화 전략에 맞춰 글로벌 취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