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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무패 복서(49전 49승)' 메이웨더의 억~ 소리 나는 슈퍼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웨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새로운 480만 달러짜리(한화 56억9,280만 원) 슈퍼카 코닉세그'라는 짧른 글과 함께 슈퍼카 본네트 위에 걸터앉아 있는 한 장의 게재했다.
사진에 공개된 슈퍼카는 '코닉세그 CCXR 트레비사'로 세계에 단 2대뿐인 희귀 차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돈자랑'은 미국 현지에서도 '머니 맨'이라고 부를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메이웨더의 총 재산이 대체 얼마나 되길래 세계에 단 2대뿐인 슈퍼카 코닉세그를 소유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편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서 파퀴아오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116:110, 116:112, 116:112)을 거뒀다.
당시 경기는 ‘세기의 대결’이라고 하기에 무색할 만큼 맥빠진 졸전으로 끝이나자 전 세계 팬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쏟아냈다. “한 편의 ‘라스베이거스 쇼’에 불과했다” “희대의 사기극이 아니냐”는 격앙된 비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