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7회 로또 당첨번호, 1등 7명…미수령금은 34억, 지급기한 만료 눈앞

2015-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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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667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미수령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당첨된 로또 당첨금 중 34억원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지급기한 만료일을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지급기간을 초과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 미수령 당첨금은 441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1년으로, 1년을 넘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한편, 667회 로또 당첨번호 15 17 25 37 42 43 그리고 보너스 번호 13번으로, 번호 6개를 맞춘 1등 7명은 각자 22억 2876만 4393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 강서구 뚜레쥬르화곡역점 △서울 성동구 복권나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1호선2번출구가로판매점82호 △서울 성북구 천하명당복권방 서울 4곳과 이 외에 △울산 동구 동성복권방 △경기 광명시 싱글벙글할인마트 △부산 금정구 씨스페이스(범어사역점)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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