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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앞에서 미니스톱 우수경영주 해외 프로그램 참가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니스톱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지난 8~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장기 운영 경영주와 함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과 본부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신뢰를 높이고자 점포를 장기간 운영해온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참가자는 20년 이상 된 3개 점포의 경영주를 포함해 총 10개 점포의 경영주와 심관섭 대표이사, 본부 임직원이 동행했다.
또 장기간 점포를 운영하며 쌓인 피로를 풀고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온천욕과 스카이트리, 아사쿠사 등 도쿄주변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여행도 함께 즐겼다.
미니스톱 전민수 사장실장은“가맹점 경영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경영주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부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꾸준히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니스톱은 경조사 지원, 생일선물 지급, 우수경영주 시상, 우수점포 자녀 장학금 지원,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 등 가맹 경영주의 안정된 생활과 원활한 점포 운영을 위해 다양한 가맹 경영주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