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30분 아웃-인 동시 티오프…이경훈·이동민·허인회 챔피언조는 11시20분 출발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4라운드가 안개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시작한다. 대회조직원회는 안개가 걷히는 시간을 감안, 당초 예정보다 2시간 늦은 13일 오전 9시3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아웃-인으로 동시에 티오프한다. 이에 따라 이경훈(CJ오쇼핑) 이동민(바이네르) 허인회(상무)가 속한 챔피언조는 오전 11시20분 출발한다. 관련기사'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한국오픈, 21년 만에 장소 옮긴다운마저 따른 김민규, 한국오픈 두 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는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이경훈이다. 이동민과 허인회 등이 선두에 2타 뒤진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경훈 #이동민 #허인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