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센토피아, KTX평택지제역과 삼성반도체단지 입주 효과

2015-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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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가을 이사철이 도래하면서 아파트 전세난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세 물건을 찾는 문의가 많은 반면 전세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머드급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평택 센토피아가 저렴한 분양가, 편리한 교통환경,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차라리 경기도의 신규 아파트를 구입하여 이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도권 아파트 분양을 알아볼 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에 훨씬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경기도 평택 센토피아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포스코건설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탄생한 메머드급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평택 센토피아는 59㎡(17.84평), 74㎡(22.38평), 84㎡(25.41평)의 전용면적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점 덕분에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200만원 가량 저렴한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세대 대부분이 3~4베이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 또한 평택 센토피아의 강점이다. 아파트 단지와 2016년 6월 개통 예정인 KTX 평택지제역과는 2km에 불과하다. KTX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화성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게다가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산업단지가 평택 고덕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투자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형마트와 초, 중, 고교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 및 학교들이 즐비해 있는 점 또한 평택 센토피아의 장점이다. 향후에는 일산 호수공원과 비슷한 컨셉인 모산골평화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인프라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센토피아는 방문고객의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위해 주택홍보관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전화를 통한 방문예약은 필수사항이다. (문의 1600-2329)
 

[평택 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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