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민혁, 요리하다 멘붕...'울상'

2015-09-12 00: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요리를 준비하며 당황해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전현무, 육중완의 도움으로 무지개 회원들과의 정모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평소 잘하는 된장찌개를 만들면서 “뭔가 모자란 것 같지?”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재료를 썰어 찌개를 끓이다가 희여멀건한 찌개를 보고 “오늘 된장찌개도 망한 것 같다. 오늘 요리가 안 되는 날”이라며 좌절했다.

이에 육중완은 "이거 된장으로 간하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반면 전현무는 이를 맛보고 “어우 싱거워 맹물이야”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민혁은 “인분이 많아지니까 힘들다”며 울상을 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