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애완견 고구마와 함께 떠난 여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반려견 '고구마'와 함께 떠난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동완은 사람으로 치면 80대의 노견인 고구마를 위해 여행 전 건강 체크부터 약 처방까지 꼼꼼하게 준비를 마쳤다. 이어 여행지에 도착한 김동완은 고구마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련기사김동완, '신나는 줌바댄스''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특히 김동완은 턱관절이 좋지 않아 밥을 먹지 못하는 고구마를 위해 직접 음식을 씹어 밥을 먹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구마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