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과 틴탑 엘조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업텐션 공식 SNS에는 “오늘 공개된 위험해 뮤직비디오 잘 보셨나요? 틴탑의 엘조 선배님께서 일본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바로 저희를 응원해주시러 오셨었어요. 감동! 항상 파이팅 넘치는 응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업텐션 멤버 10명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엘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메가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 신예 업텐션은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