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얼굴에 검댕이 묻히며 '폭풍 먹방'

2015-09-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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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하니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병만족 홍일점 하니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역대급 마이웨이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하니는 첫 생존부터 익스트림한 미션에 고생한 병만족 멤버들을 위해 양팔을 걷고 나섰다. 하니는 손수 바나나를 굽고,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주고, 직접 먹여주기도 하며 허기진 병만족을 보살폈다.

그러던 중 하니는 바나나 껍질에 붙어 있는 바나나 과육을 발견했다. 배고팠던 하니는 껍질에 붙은 바나나를 떼어먹기 위해 그대로 돌진했고, 바나나 껍질에 묻었던 숯이 하니의 입 주위에 가득 묻는 참사가 이어졌다.

병만족은 새까만 하니의 얼굴에 웃음이 폭발했지만 정작 자신의 모습을 본 하니는 “수염처럼 됐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구운 옥수수까지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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