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차주영, ‘치즈인더트랩’ 합류…박해진 좋아해 김고은 괴롭히는 남주연 역

2015-09-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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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메이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예 차주영이 케이블 채널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차주영이 캐스팅된 남주연 역은 경영학과 최고의 퀸카로 모든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유정(박해진)을 좋아해 홍설(김고은)을 괴롭히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으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특히, 차주영은 오디션 당시 171㎝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로 남주연 캐릭터와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 관계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녀가 탄생시킬 남주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차주영은 “평소 재미있게 보던 웹툰이었는데 합류하게 돼 기쁘고 특히 이윤정 감독님 작품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정말 열심히 해서 원작 팬분들께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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