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자랑스런 계양구민상’은 각 추천기관에서 추천된 6개 분야(사회봉사, 대민봉사, 효행, 문화·체육, 지역발전, 특별분야) 후보자의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현지 사실조사, 구 홈페이지 공개 등 공적사항 결격 유무를 조회한 후 최종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5일 구민의 날 기념식장(계양아시아드양궁장, 17시)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수상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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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요약
1.사회봉사(전현기, 만70세) : 효성새마을 금고 이사장/ 효성2동 복지협의체 고문/저소득취약계층 무료 진료서비스 제공/ 독거노인 월 1회 점심 대접/ 복지대상자 발굴 선도 및 상담, 자립 지원
2. 대민봉사(권경회, 공무원, 만 53세) : 인혜학교 특수학교 구강보건실 설치 장애학생에 대한 포괄적 구강사업 전개/ 91년부터 충북 음성 꽃동네 시설과 자매결연 후원/ 메르스 사태 계양구비상대책본부 운영/ 경로당 방문건강관리 특화사업 추진으로 노인질병 조기발견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 도모
3. 효행(최인숙, 만62세): 거동불편 88세 시모 봉양/ 부녀회 활동에 앞장서 식사대접, 말벗, 청소, 목욕봉사 등 어르신들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 명절에 독거노인 방문을 통해 반찬 나누기 등 나눔 실천
4. 문화·체육(김춘한, 만56세) : 생활체육24개 종목 활성화 기반 구축/ 구청장기 20개 종목별 대회 성공적 수행/2012년, 2013년 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각각 준우승, 우승 차지/ 계양스포츠클럽 설립 등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
5. 지역발전(노연환, 만60세) : 계양농협 로컬푸드 인천1호점 직매장 운영/농촌지도자계양구연합회 총무, 계양농협 감사, 현 계양농협 비상임이사 수석위원 등 농업발전에 이바지/ 계양농협 장학회 설립
6. 특별(김월용, 만 60세) : 청소년 대상 무료 특강 및 교육 봉사 실천/ 인천시 교육문화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섬/인천장학재단을 통해 수시 기부활동 전개하여 2012년 인천교육대상 수상/ 민관군경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국가안보 수호에도 앞장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