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다낭 신규 취항 확정…최저 23만원 특가 판매

2015-09-11 12: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진에어가 오는 10월 25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밤 9시 10분에 출발해 다낭에 익일 0시 1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다낭에서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 2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인천~다낭 노선의 취항 기념 특가 판매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취항일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23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진에어는 “현재 총 15개 국제선을 운영 중으로, 하반기 중 신규 취항이 예정된 인천~다낭, 인천~호놀룰루, 부산~세부, 부산~오사카 노선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노선을 지속 취항 검토해 연내 20개 이상의 국제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 도시이자 유명 관광지인 다낭 취항으로 공격적인 노선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