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남희석이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희석은 "아내 생일을 맞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여보 소처럼 일해줘요'라는 손편지를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뜻은 없었다. 아내가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어쩌다 어른’ 김상중, 예능 늦둥이의 토크쇼 입성기 한편 tvN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어쩌다 어른 #예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