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한마당 성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 개최한 「2015년 인천 시간선택제일자리한마당」에 2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시간선택제와 전일제근로자 335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2015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한마당[사진제공=인천시]

현장 면접 참여자에 대한 채용결과는 2차 임원면접 등을 거처 4주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참여 미취업 구직자와 미 채용기업에 대해서는 행사 진행사와 공동 개최기관이 2개월간 채용을 위한 집중관리를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관에서는 참가자의 성공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코칭·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구직자가 실생활에서 심리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전문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개별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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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인천시･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고용확대와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