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영애 남편 동안 비결은 쌍둥이 때문?

2015-09-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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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영애 남편 동안 비결은 쌍둥이 때문?…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영애 남편 동안 비결은 쌍둥이 때문?

이영애가 10일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서 10주년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애는 수상소감에서 “내가 이 자리에 기꺼이 참석하게 된 이유는 아내로 엄마로 살다가 ‘사임당’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다시 인사드리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영애는 “고인이 된 '대장금' 촬영감독님과 여운계 선배님께도 영광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영애가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복귀하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은 지난 8월 첫 촬영에 돌입해 아시아 지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의 동안외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10여 년 전 나이가 50대로 여전히 동안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정호영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과거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등 군수, 무기를 개발 생산하는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특히 재산이 2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정호영은 얼마 전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과 태릉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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