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이날 오후 6시, 연세대는 오후 5시 마감한다.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 소장은 서울대 수시 마감 하루 전인 10일 기준 경쟁률이 3.6대 1로 전년 동일 기준 5대 1보다 낮아져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마감 예정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5개 대학이다.
전년 마감 기준 인문 1위는 일반전형 교육학과 15.75대 1, 자연 1위 일반전형 식품동물생명공학부 12.44대 1, 예체능 1위 일반전형 디자인학부(디자인 실기) 52.74대 1이었다.
10일 기준 서울대 원서 접수 미달학과 일반전형은 작곡과(전자음악) 0.5대 1, 국악과(지휘) 0.0대 1 등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 15개 미달학과는 건축학과, 전기정보공학부, 치의학과, 지리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원자핵공학과, 산림과학부, 지리학과, 간호대학, 조선해양공학과, 식품생산과학부, 의류학과, 지구환경과학부, 건설환경공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로 나타났다.
10일 기준 연세대 전체 경쟁률은 5.33대 1이며, 원서접수 1일전 최고 경쟁률 인문 일반전형 언론홍보영상학부 24.10대 1 , 자연 일반전형 의예과 33.67대 1 , 예체능 예체능특기자전형 성악과 27.00대 1 순이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 7.74대 1, 한양대 7.02대 1, 성균관대 5.53대 1, 고려대 5.42대 1, 연세대 5.39대 1 순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의예과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곳은 성균관대 논술우수전형 의예과로 52.80대 1이었고 2위는 연세대 일반전형 의예과 33.67대 1, 3위는 고려대 일반전형 27.87대 1, 이화여대 논술전형 의예과 24.60대 1, 중앙대 논술전형 의학부 23.91대 1,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의예과 23.28대 1이었다.
10일 오후 6시 기준 포항공대는 3.69대 1(전년 6.64대 1),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전체 6.02대 1(전년 8.45대 1) 순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은 최종 경쟁률만 발표 예정이다.

[종로학원학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