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명당, 호남의 명작 '루지앙22' 분양 시작

2015-09-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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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하이엔드 주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루지앙22가 빛 고을 광주의 숨겨진 명당, 매월동에 홍보관을 열고 드디어 분양을 시작한다. ㈜공간휴(대표: 김종두)는 9월11일 루지앙22 홍보관에서 귀빈들을 모시는 VIP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루지앙22의 건축철학은 호남의 명사에서 출발한다. 또 하나의 단순한 집이 아니라 호남의 명사들이 지닌 고결한 신념과 혼을 투영하기 위해서이다. 루지앙22는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인들이 생각하는 공간과 집의 개념을 디자인의 첫 모티브로 잡았다고 한다.

또한 이 자리는 무등산의 영기가 줄기줄기 이어져 양맥과 음맥으로 마무리됨으로써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금계포란형 명당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전평제 호수가 명당수로 빛나고 앞 산은 황금으로 덮였다는 전설을 지닌 개금산, 멀지 않는 곳에 암탉의 모성을 일깨우는 소매봉이 자리를 잡고 있다.

건축은 제2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Fabio Nonis가 책임지고 있다. 건축가 Fabio Nonis는 1986년에 하버드 대학 디자인 대학원에서 건축 석사를 받았으며,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100인 중에 1인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건축가이다.

그는 기존 하이엔드 주택을 넘어 루지앙22에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한다. 100년 뒤에도 결코 변하지 않는 집에 대한 가치, 세대를 지나 새로운 시대를 만나도 그 명예와 품격이 사라지지 않는 집, 루지앙22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이 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통을 거스르지 않는 귀족사회의 흐름을 계승하고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융합하는 미래지향적 생각을 동시에 만족하는 새로운 하이엔드 주택의 이름, 호남의 숨겨진 명당에서 호남을 대표할 명작으로 호남의 새로운 명사를 위한 집, 루지앙2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루지앙22는 소수의 명사 몇 분만 입주할 수 있는 한정판 주택으로 지금까지 고급주택과 다른 점은 분양하는 23세대의 설계도가 모두 다르게 설계된다는 점이다. 아파트처럼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단일 기성품 평면이 아니라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3개의 멀티 평면 설계 디자인,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호남의 명사들을 모시는 이 귀한 공간을 허투루 만들 수는 없었다고 한다. 문의: 062-374-0000
 

[루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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