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으로 ‘서비스 정부’ 앞장

2015-09-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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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신영흥화력건설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부문철)는 9일 영흥119안전센터에서 영흥지역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신영흥화력건설본부가 영흥119안전센터와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중부소방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영흥지역 40여 가구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설치하고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구현은 물론 재난취약 가구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으로 ‘서비스 정부’ 앞장[사진제공=신영흥화력건설본부]


신영흥화력건설본부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진압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하므로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사후관리 서비스 등 지속적인 안전복지를 통해 ‘서비스 정부’ 구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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