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0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제정돼 올해까지 16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한편 나 의장은 "남들을 위해 애쓰시는 광명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