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소식지 ‘행복한 학교’ 제10호[충남교육청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학부모소식지 ‘행복한 학교’ 제10호(가을호) 1만 1500부를 발간해 도내 학교, 직속기관, 학부모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소식지 ‘행복한 학교’는 2010년 12월 초판 발간을 시작으로 학교 학부모회 현장 소식과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한데모아 연 2회 발행하면서 학교․학부모․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호의 주요 내용은 ▲놀이밥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스토리텔링이 힘이다 ▲우리학교 학부모회 소식 ▲학부모회 운영사례 소개 ▲학부모 글마당 ▲모래놀이 상담 ▲가을 축제에서 놀자 등 다양한 소식을 실었다.
특히‘가을 축제에서 놀자’는 충청남도 지도와 함께 지역의 축제를 소개해 지도 한 장만 손에 쥐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성공할 수 있다며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