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제아파트 이휘재]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는 '국제아파트 반상회'라는 형식으로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이 MC로 등장했다. 박미선은 부녀회장, 이휘재는 아파트 동대표, 김영철은 신세대 경비원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국제아파트' 입주민으로 세계 각국의 패널들이 등장헀다. 영국의 안드류, 독일의 마리오, 이탈리아의 미리암, 터키의 메멧, 오스트리아의 바우어, 일본의 하타슈지, 중국의 팽려영, 러시아으 이나, 캐나다의 컬린 등 총 9명의 외국인 패널이 입담을 과시했다.
국제아파트 프로그램 컨셉이 jtbc 인기 예능인 비정상회담과 다르긴 하나 많은 부분에 있어 유사성이 있었다.
이날 늘어나고 있는 노키즈존(어린이 출입 금지 식당) 카페를 놓고 패널들은 찬반 토론을 이어갔다.
터키 아빠 메멧은 "나는 반대다. 어린이들도 사람"라고 말하며 노키즈존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우리 아이들은 사람이기보다 원시인이다. 눈만 뜨면 '이게 뭐야?'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제아파트,또 다른 비정상회담 회담?..어린이 출입 금지 식당 토론에 이휘재 "서언 서준은 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