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박강훈 교수
박 교수의 이번 등재는 한국일본학계(일본어학·일본문학·일본학 포함)에서는 최초로 이뤄진 사례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박 교수가 등재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그의 탁월한 국내외 연구실적 덕분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2014년 9월에는 Language Sciences(A&HCI급)에, 2015년 3월에는 ‘Japanese& Korean Linguistics’에 한국일본학계 최초로 논문이 게재되면서 국제언어학계에서 그 연구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및 미국인명연구소(ABI)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