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s'가 출시된 가운데, 우리나라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면서 2차 출시국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이 애플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전자파 적합성과 전자파 방사 레벨 등에 관한 규제가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엄격하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이유 때문에 애플이 한국시장 제품 출시를 서두르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