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기술보호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토대로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인력 유출에 대한 대응방안과 지식재산 및 기술분쟁과 관련한 국제동향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김동완 새누리당 국회의원(충남 당진)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안충영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기술보호 전문가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 앞서 부대행사로 협력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술자료 임치제도의 2만건 달성을 기념, 1만5000번째 및 2만번째 임치 중소기업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코니, 유양디앤유 등 다수임치 중소기업에게 중기청장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