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김준호의 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이 과거 유민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미진은 "오빠가 자꾸 자신의 짝으로 유민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유민상이 모아둔 돈이 있다"며 유민상을 적극 추천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진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관련기사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인생 재밌게 살기로 했다"'펜싱 전 국대' 김준호,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최고 영예' #결혼 #김미진 #김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