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한국 배우 손예진이 9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모 화장품 브랜드 발표회에 참석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 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인 손예진은 이날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예진을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현지 언론이 몰려 그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손예진은 대만 배우 진백림(陳柏霖)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중국인 남자와 그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을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랙코미디로 오는 10월 23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