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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게임과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게임문화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Always Game in Daegu(언제나 대구 안에서 즐기는 게임)’란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게임과 문화를 접목한 게임영상콘서트, 게임콘텐츠 체험존 및 도심 RPG 등으로 꾸며진다.
‘블레스’ 음원 공연 이후에는 걸그룹 달샤벳, 스텔라, 신용재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 진행되는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가져와 실제 관람객이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에서 직접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도심 RPG’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 KOG 등 게임기업 21개사가 참가하는 ‘게임콘텐츠 체험존’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