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외정보기술은 7억 1100만원 규모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주한 '군 ICT 융합 원격진료 시스템구축'업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2020년까지 추가로 진행될 군 원격진료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획득했다. 지난 9일 2차로 발주한 사업은 중외정보기술 외 인피니트헬스케어, 유신씨앤씨, 3사가 컨소시엄으로, 수도통합병원에 군의관용 1대,격오지 12개부대에 부스형 12대의 원격진료시스템구축 및 국방의료정보체계와 원격진료시스템을 연동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다. 중외정보기술은 핵심인 국방의료정보체계와 원격진료시스템을 연계하는 통합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방부 #중외정보 #IC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