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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삼청각 청천당에서 '변화의 흐름, 자산시장에서 읽다'라는 주제로 W-프레스티지센터(W-Prestige Center)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VVIP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부동산정책·세법개정안 등 자산시장의 변화를 긴급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경기침체로 촉발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도 시장변화의 시점과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익사이클 및 시중 유동성 증가 국면에서의 핵심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뜨거운 부동산시장 열기를 반영해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을 초빙해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성과 자산관리전략을 들어봤다.
김 실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고령화 추세에 따라 나타난 국내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하면서 부동산자산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요구했다.
마지막 순서로 유안타증권 PB지원팀 금융분야 전문 김철훈 세무사가 최근 거액자산가들이 직면한 주요 세무이슈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재산세제와 금융관련 필수 유의사항은 물론 2015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을 통해 유비무환의 절세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강연에 앞서 황웨이청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안타증권은 고객분들의 자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의 역할은 양질의 투자정보를 찾아내는 것이며 그 기회를 누구보다 먼저 우리 고객님들께 알려드릴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