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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수칙 리플릿[자료=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캠코 및 국민행복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전국 11개 주요도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코 임직원들은 이날 부산 사직야구장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 대구 서문시장 등 캠코 본사 및 지역본부가 위치한 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금융 거래 질서를 위협하고 사회 전반의 신뢰 저하를 초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국민 생활경제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