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희망홀씨 대출 1조5000억원 돌파

2015-09-10 10: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 8월 말 은행권 최초로 1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0년 11월 상품을 출시한 이후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 지원을 확대한 결과 이를 취급하는 16개 은행 중 가장 많은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서민의 성공적인 삶을 함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서민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