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방망이에 불 붙었다" 강정호·이대호 만루홈런 '쾅 쾅'

2015-09-10 10: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정호 인스타그램]




해외파 야구선수들 방망이에 붙은 불이 식을 줄 모른다.
이대호는 지난 9일 일본 후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시즌 29호 홈런에 91타점을 기록했다.

이에 질세라 강정호도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