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0/20150910100814988617.jpg)
▲지난 7월 16일 전의면 분회경로당에서 다문화댄스봉사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와 문화봉사단이 11일 10시 30분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행복을 싣고 달리는 펀앤펀 문화유랑단’ 공연을 펼친다.
펀앤펀 문화유랑단은 지역 내 문화봉사단이 연대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찾아가 공연하는 문화예술 봉사단체다.
이번 공연은 장군면주민자치풍물봉사단(풍물공연)과 대한노인회 나비클럽(스포츠댄스), 바람개비오카리나봉사단(오카리나연주), 세종소리예술단(경기민요), 한국연예예술인협회(대중가요), 세종음악봉사단(색소폰) 등이 재능 나눔 차원에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