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백주부 TV' 코너 [영상 출처=유투브 wonkyu joo]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백종원 따라잡기, 웃찾사 '백주부 TV' 뜨거운 인기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각종 방송에 출연할 뿐 아니라 CF까지 섭렵했다.
이에 따라 백종원의 방송 콘셉트를 흉내낸 개그 프로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너인 ‘백주부 TV’는 9.1%(닐슨 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웃찾사’ 코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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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캡처]
‘백주부 TV’는 백주부 이정수가 백종원의 "그럴싸하쥬"라는 유행어와 말투, 설탕을 사용하는 행동 등을 따라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백주부 TV'에는 최국, 이정수, 남태령, 홍윤화, 안정빈이 출연한다. '백주부' 이정수 외에도 '픽마마' 홍윤화가 유명 요리연구가를 흉내 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백주부 TV'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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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