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0/20150910083446252805.jpg)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오정연은 "전현무 때문에 지금 계약한 소속사를 못 갈 뻔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전현무는 즉석에서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말을 많이 했다. 이사님이 술에 취해 잊은 게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말에 오정연은 "전현무는 입사했을 때부터 '빨리 인기 얻어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