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85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공식 홈페이지]
11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85회에서는 기자들 앞에서 뻔뻔한 행동을 보이는 구인수(이정길)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정옥(양금석)은 회사에 찾아와 구 회장을 붙들고 진송아(윤세아)와 구강모(이재황)를 회사에서 자르지 말라고 애원하는데, 송아는 아버지가 만든 정수기 회사이니만큼 뺏길 수 없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때마침 켈리 한(진서연)가 나타나서 이 회사의 창업주가 진 실장의 아버님이었냐고 묻는데, 구 회장은 뻔뻔스럽게 켈리의 손을 들며 동업자라고 기자들 앞에서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