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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서울광장을 비롯해 시 전역에서 시민이 제안하고 시 간부가 경청하는 대규모 정책 축제 '2015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의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이날을 시작으로 10일(목)~(토) 3일 내내 서울광장에 나와 시민과 만난다.
12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3시10분 정책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스케치북 토크쇼-원순씨! 나! 할 말 있어요!'에서 거리모니터링단, 시민안전파수꾼, 한강도담이, 교통안전지도사 등 16개 시민참여 단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정에 참여 중인 시민 100명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