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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오정연 방송캡처]
오정연은 지난 4월 JTBC '썰전'에 출연해 강용석과 인연을 언급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강용석과 첫 만남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처음 만났다" 며 "(강용석은) 지구 최강의 멘탈"이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어 "강용석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때 실언을 하셨지만 사과를 하셨고 인정도 하셨다" 며 "고소를 당했는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대생들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었다.
한편 9일 오정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와 함께 출연해 일탈 일화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최고의 일탈이 누드비치에 간 것이었다" 며 "그때 상의 탈의를 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오정연 "강용석,지구 최강 멘탈..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