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84회]진서연,이재황 해고 요구하며 인력감축 추진..제이그룹 뺏기 시작

[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84회 예고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84회에선 캘리 한(진서연 분)이 제이그룹 주력사업을 정수기에서 리조트로 바꾸고 인력감축까지 추진하는 등 제이그룹을 구인수(이정길 분)로부터 뺏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심지어 캘리 한은 구인수에게 구강모(이재황 분) 해고까지 요구한다.

캘리 한은 제이그룹의 인력을 감축해야 한다고 구인수 회장에게 말한다. 이에 구인수 회장은 캘리 한의 말에 따르려 한다. 이에 대해 구강모는 “가족처럼 지낸 직원을 해고한다는 것은 우리 회사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에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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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수는 켈리 한에게 “이 자리에도 해고할 직원 있습니까?”라고 말하고 캘리 한은 “있습니다. 구강모 본부장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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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캘리 한은 제이그룹의 인력감축을 강행하고 구강모까지 해고하려 할까? MBC 이브의 사랑 84회는 1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