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가 연애하고 싶은 마음에 40일간 새벽기도를 다녔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나미는 "한 번도 남자친구가 없어 본 적이 없다. 근데 개그맨 되고 나서 (남자친구가) 안 생긴다"며 정경미와 함께 새벽기도에 나섰던 에피소드와 기도 내용을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오나미는 "제가 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라면서 남자 아르바이트생을 보기 위해 피자가게를 일주일에 2번씩 방문한 경험까지 아낌없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